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츠노 카라마츠 (문단 편집) == [[오소마츠 상]] == > '''마츠노가의 차남. 니트, 동정. 언제나 자기 세상에 빠져있다... 만, 남들이 좋게 보진 않는다.''' > ---- > 松野家の次男。ニート、童貞。常に自分の世界に浸りカッコつけている。……が、あまり相手にはされない 이미지 컬러는 '''[[파란색|{{{#8893f7 파랑}}}]]''' 다른 형제들과의 외관상 차이점은 다소 눈썹이 짙고, 눈썹에 힘을 주고 있다. [[선글라스]]를 자주 착용하고 집에서는 주로 거울을 보고 있다. 팔짱을 끼거나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을때가 많으며 앉았을 때는 다리를 꼬고 있곤 한다. 다른 형제들과 색만 다른 같은 옷을 입었을 때엔 소매를 걷어올리고, 스키니진이나 빤짝이바지를 입는다. 그리고 기타 소리에 [[휘파람]] 섞인 BGM이 그의 허세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쿨하고 말투도 평소엔 무게잡고 저음으로 말하며 말수가 적은 편이지만[* 담당 성우인 [[나카무라 유이치]]에 의하면 대사가 적어서 편한데도 월급은 똑같다고 한다. 출처는 [[오소마츠 상]] WEB라디오 3화.] 오글거리는 말을 서슴없이 한다. 항상 허세 가득 폼을 잡고 있지만 실은 울보에 새가슴이라서 조금이라도 몰아붙이면 놀라거나 겁을 먹고 당황한다.[* 1기 2화에서 [[마츠노 이치마츠|이치마츠]]에게 멱살을 잡혔을 때는 술에 취해 연기할 겨를이 없어 겁에 질린 표정이 드러나고 눈물을 글썽였지만 1기 8화에서 다시 잡혔을 때는 당황했지만 표정만 찌푸린다. 그리고 1기 16화에서는 다시 잡히니 이번에는 1기 2화 때처럼 눈물을 글썽이며 겁에 질렸는데 아마 1기 8화 때는 다른 형제에 [[토토코]]도 있었으니 강한 척한 걸 수도 있다. 1기 20화 중 "스쿨마츠"에선 [[오소마츠]]와 시비가 붙어서 촌티 난다고 까였는데, 이때 눈물이 그렁그렁해진 채로 한판 붙자고 소리친다.] 1인칭은 기본적으로는 [[오레]]지만 애걸복걸할 때나 캐릭터북에서 [[오소마츠]]가 말하길 평소에도 가끔 [[보쿠]]라고 하는 듯. 둘째지만 형 대접은 거의 못받고 여러모로 무시당하는 캐릭터이다. 공식에서부터 대우가 나쁜데 1기 5화 이후로 작정하고 놀리는 것 같다. [[오소마츠 상]] WEB라디오 3화에서도 "카라마츠에 대한 푸대접은 성우진도 제작진도 모두 즐기고 있다"라며 인증하였다. 여자들에게 주목과 관심을 얻고 싶어하지만 안쓰러운 센스 때문에 인기와는 거리가 멀다. 여자와 엮이는 일이 있어도 [[토토코]]한테는 보디블로우를 얻어맞질 않나 굿즈를 10만엔 어치나 쓰질 않나, [[이야미|이야요]]한테 큰 돈을 매번 뜯기질 않나[* 이건 다른 형제들인 [[쵸로마츠]]와 [[쥬시마츠]]도 마찬가지긴 하다. 1기 11화에서는 역헌팅을 당해서 여자를 따라갔더니 86만엔을 뜯기는 등 여러모로 봉으로 보이고 있다.] 심지어 1기 15화에선 [[치비타]]를 따라하여 길가의 시들어가는 꽃에 선의를 베풀었다가[* 이때 카라마츠는 엄청쎈 술을 꽃에게줌] 잘못 얻어걸려서 셔틀행세를 하며 잡혀살다가 급기야 결혼에 골인까지 할 뻔한다.[* [[치비타]]가 도와준 꽃의 정령은 얼굴도 마음도 미녀지만 카라마츠가 도와준 꽃의 정령은 얼굴도 마음도 추녀인데다가, 다른 형제들도 그 꽃의 정령을 보고 질색팔색할 정도였다. 특히 [[토도마츠]]가 "저 O은 얼굴도 마음도 추녀잖아!"라며 깠다.] 그래도 잡지에 따르면 "[[토토코]]의 보디블로우를 맞고, [[마츠노 이치마츠|이치마츠]]에겐 쿠소마츠라고 불리고, 말하는 건 모두에게 무시당하지만 그래도 자신을 관철해나가는 스트롱하트"라고 한다. 또한 "분위기 파악을 하지 못해서, 언동이 헛도는 경우가 많다. 자아도취적인 면을 여자들이 기분 나쁘다고 말해도 본인은 신경쓰지 않는다"고. 한마디로 요약해서 좋게 말하면 '''강철 멘탈'''. "カラ"에는 '''텅 빈(空)'''이라는 의미도 있는데[* 군대에서 자주 쓰이는 '가라'라는 표현 역시 여기서 유래한 것이다.], 이를 반영한 것인지 자신의 개성을 나타내기보다 남을 흉내내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여자들 앞에서 폼을 잡을 때에는 [[오자키 유타카|오자키]] 흉내를 내고, 부양 면접에서는 [[오소마츠]]와 [[마츠노 이치마츠|이치마츠]]의 어필을 따라한다. 또 억측일 가능성이 큰 경우이지만 1기 1화에서 다른 형제들이 각 작품의 주인공 포지션의 캐릭터를 패러디하고 있을 때 카라마츠 혼자서 주인공을 패러디한 것도 아니고 [[성우장난]]도 아니고 색깔이 맞는 캐릭터를 패러디한 것도 아닌 [[키세 료타]]를 패러디 했다.[* 키세 료타의 특기는 "카피 능력"이다.] 하지만 1기 16화에서 [[마츠노 이치마츠|이치마츠]]를 흉내낼 때는 [[마츠노 이치마츠|이치마츠]]조차 구리다고 할 정도로 연기가 서툴렀다.[* 그런데 [[마츠노 이치마츠|이치마츠]]가 카라마츠를 연기할 때는 몇 번이고 의심하던 [[오소마츠]]가 카라마츠가 [[마츠노 이치마츠|이치마츠]]를 연기할 때는 컨셉이 이상하다고만 할 뿐 의심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즉 캐릭터 해석에 문제가 있을 뿐 연기력은 괜찮다는 소리다. 이 에피소드로 연기력을 논하기에는 아무래도 무리가 있는 듯. 그리고 서로 흉내내는 에피소드에서 어색하게 따라하는 것은 자주 있는 일이다.][* 다른 의미일지도 모른다. [[마츠노 이치마츠|이치마츠]]를 흉내낸다면 나머지 형제들과 우리가 아는 음침하고 우울한 무기력한 안타는 쓰레기를 연기할 텐데, 카라마츠는 고양이를 좋아하는 [[마츠노 이치마츠|이치마츠]]의 '''긍정적인''' 모습을 연기했다. 카라마츠는 자신의 시선으로 세상을 본다는 공식 설정과 연결하면 카라마츠는 [[마츠노 이치마츠|이치마츠]]를 정말 그런 캐릭터로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1기 23화때 [[마츠노 이치마츠|이치마츠]]는 아주 잠깐이지만 카라마츠가 연기했던 [[마츠노 이치마츠|이치마츠]]의 모습과 흡사한 포즈를 짓기도 했다.] 1기 22화에선 [[오소마츠]]가 [[이야미]]를 응원하기 위해 관중석에서 옷을 벗고 춤을 추자 똑같이 따라서 옷을 벗고 춤을 춘다. 나사빠져 보이지만 의외로 [[쵸로마츠]]보다 상식인같이 옳은 말을 하기도 한다. 잡지 인터뷰에 따르면 정론을 말한다고. 하나하나 살펴보면, * 1기 2화 '취직하자'에서 유일하게 "사무원"이라는 제대로된 직종을 말한데다가[* 처음에는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등의 허세를 부리긴 했지만 면접관이 책상을 내리치자 금방 쫄면서 사무원이라고 말했다.][* [[오소마츠]]는 허세를 부리고, [[쵸로마츠]]는 이력서를 냈는데 거절당하고, [[마츠노 이치마츠|이치마츠]]는 그냥 따라온 거라며 무관심, [[쥬시마츠]]는 촉수 드립을 치고, [[토도마츠]]는 여자에게 작업을 걸고 있다.] * 1기 7화의 [[스타벅스|스타바]]에서 [[규동|소고기 덮밥]] 같은 카페와 관련없는 음식들을 주문한 다른 형제들과는 다르게 제대로 에스프레소 메뉴(라떼 톨사이즈 에스프레소 도피오)를 주문했다.[* 다만 느끼한 표정을 지으며 평소처럼 폼 잡는듯한 말투로 주문했기 때문에 토도마츠가 정색하며 메뉴판으로 [[헤드샷]]을 날렸다.][* [[쥬시마츠]]는 [[규동]]을, [[오소마츠]]는 [[타코야키]]를, [[쵸로마츠]]는 [[프랑크푸르트]]를, [[마츠노 이치마츠|이치마츠]]는 그나마 양호하게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주문했다.] * 1기 8화에서 [[토토코]]의 생선 요소가 잘못됐다고 제대로 지적한 것도 카라마츠 뿐이다. * 2기 4화에서는 특히 이 점이 부각되어 아버지에게 나이 생각을 좀 하라던가, 마치 엄마만 잘못했다는 듯이 말한다고 하는 등 제대로 된 지적을 해주었다.[* 심지어 두번째 지적은 다른 형제들이 동조해주기까지 했다.] * 2기 22화에서도 비록 후반부에 두루마기 휴지 때문에 눈돌아가긴 했지만, 이치마츠, 쥬시마츠, 치비타한테 같이 무인도에 표류된 이상 같이 힘을 모아야 할 때 싸우면 안 된다고 직접적으로 싸움을 말린다던다, 무인도에 살아가면서 지켜야 될 규칙들을 본인이 다 정했으며, 나머지 형제들이나 치비타, 토토코, 데카판도 딱히 의의를 제기하지 않은 점들을 통해 제대로 리더역할을 자처하기도 했다. 또한 모두에게 무시당하는 포지션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형제를 한결같이 꼼꼼히 챙기는 모습이 자주 보이는데, 하나하나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1기 2화에서 형제들이 [[마츠노 이치마츠|이치마츠]]에 대한 험담을 늘어놓을 때도 유일하게 믿고 있다며 편들었으며, 쉴드를 쳐줬는데 멱살이 잡히고도 나중에 집에 갈 때 취해 쓰러진 이치마츠를 묵묵히 업어주었다. 취한 쵸로마츠를 짐짝처럼 끌고갔던 오소마츠와 토도마츠와는 대조적. * 1기 3화에서는 자기 잘못은 모르고 [[쵸로마츠]] 때문에 잠을 못자겠다고 툴툴거리는 다른 형제들과 달리 유일하게 민폐도 안끼치고 오히려 잠들지 못하겠으면 자장가를 불러주겠다는 제안을 하지만 [[토도마츠]]에게 묵살당했다. * 1기 7화에서는 [[토도마츠]]의 독설이 화살이 되어 박혔을 때 자기도 화살을 맞았으면서 [[쥬시마츠]]에게 박힌 화살을 빼내주느라 끙끙거렸다. * 1기 9화에서는 [[오소마츠]]와 [[마츠노 이치마츠|이치마츠]] 둘이서 [[쥬시마츠]]에게 레슬링 기술을 걸 때 놀란 표정의 토도마츠나 쵸로마츠와 달리 염려하는 표정을 지었다. 물론 후에 다른 애들과 함께 재미있다는 표정으로 쥬시마츠에게 달려들었다. * 1기 10화에선 물론 허세가득한 모드에서 나온 대사이긴 하지만 "나는 모두를 사랑하고 있는데"라는 대사가 있었다. 또한 자신의 분신이나 다름없는 '''선글라스'''를 [[마츠노 이치마츠|이치마츠]]가 고양이랑 논다는 걸 이유 삼아 고의로 부러트리게 해도 쳐다보기만 할 뿐 딱히 뭐라고 하지 않는다.[* 이치마츠는 고양이가 대놓고 선글라스를 부러뜨린 것을 "잘 했다."고 했다.] * 1기 14화에서도 아픈 형제들을 위해 최고의 물을 가져다 주겠다면서 엄동설한에 등산을 나가기도 했다.[* 결국 감기에 또 걸려서 앓아누웠다.] * 1기 17화에서는 파칭코에서 딴 구슬[* 돈으로 바꿔쓸 수 있다]이 쥬시마츠에게서 터져나올 때 다른 형제들은 그 구슬을 줍느라 바쁜데 카라마츠 혼자 미안하다며 [[쥬시마츠]]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카라마츠 캐릭터북 2권을 보면 여러모로 다른 형제들에 비하여 형제들을 아끼는 모습이 보인다.[* 카라마츠는 형제들 모두에게 친애하는 브라더라고 말 하지만, 그 형제들 모두는 카라마츠에게 전부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인다.] 다만, 형인 [[오소마츠]]만큼은 동생들과는 달리 무작정 챙기기만 하지 않고 단호하게 대하는 편이며, 1기 24화에서 이성을 잃은 [[오소마츠]]에게 침착하게 제동을 거는 것으로 이 설정이 부각되었다.[*스포일러 [[쵸로마츠]]의 취직이라는 경사스러운 일에 신이 난 [[쥬시마츠]]가 거실을 뛰어다니며 실수로 [[오소마츠]]의 등을 찼는데, 계속 그만 하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다닌 [[쥬시마츠]]로 인해 결국 초밥을 떨어뜨린 [[오소마츠]]는 그에 대한 화풀이로 [[쥬시마츠]]를 발로 찼고, [[쥬시마츠]]의 멱살을 잡고 화를 내자 카라마츠가 [[오소마츠]]에게 주먹을 날린 뒤 멱살을 잡고 집 밖으로 끌고 나간다.] 또한 이를 통해 그냥 욕하면 듣고 때리면 맞는 동네북처럼 보이지만 형제를(정확하게는 동생들을) 위해선 폭력을 쓸 수 있다는 2차 창작에서나 보이던 설정이 공식화 되었다. 하지만 동생들을 위해서라고만 볼 수 없는 것이 1기 18화 B파트에선 [[오소마츠]]한테만 물리적 공격을 한다거나 공식게임인 "다메마츠 상"에선 [[오소마츠]]가 이빨이 아프다고 하자 주먹으로 얼굴을 때려서 이빨을 빼버리려고 하거나, 1기 2화 "[[오소마츠]]의 우울" 편에서는 [[오소마츠]]가 깜짝 놀래켜 물에 빠진 [[카라마츠]]가 [[오소마츠]]의 머리를 때리는 등 형인 [[오소마츠]]한텐 평소에도 폭력을 자주 쓰는 편이다. 그래도 나름 차남이라고 [[오소마츠]]를 뒤에서 잘 보좌해주고 있으며, 2기 14화에 따르면 본인과 [[오소마츠]]를 형제들의 투탑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인터뷰에선 엄청 상냥하기 때문에 남자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술 상대로 삼고 싶다고 나왔고, 오토메디아 잡지에선 벌칙 초콜렛을 누구에게 줄거냐는 물음에 누군가를 상처입힐 바에야 자신이 먹겠다고 했고 온천 콜라보에선 [[쵸로마츠]]가 카라마츠에게 "네 상냥함은 몸을 망친다니까~"라고 말했을 정도이며 [[쵸로마츠]]가 [[토도마츠]]가 [[음경|잃어버린 것]]을 찾는 걸 귀찮아하자 카라마츠는 외로워하고 있을 그것의 기분을 잘 생각해보라며 모두와 떨어져 버렸는데 아무도 찾아주지 않는 건 괴로운 일이라고 말하며 계속 찾으려 했다.[* 왜인지 모르게 1기 5화 중 "카라마츠 사변" 에피소드와 연결된다.] 잡지에서는 사람의 아픔을 알고 있고 여섯 쌍둥이들 중에서 가장 타인을 감싸주려는 마음이 있지만 카라마츠 나름의 감싸주는 방법이 어긋난 탓인지 주변에서 냉대받는다고. 이라고 언급한 것과 연결되는 설정이다. 또 각본가 인터뷰에서는 카라마츠를 "보이는 그대로의 캐릭터. 1기 2화의 다리 위에서 여자애들에게 욕을 먹는 장면에서, 자기 세계에 빠져서 "드디어 온 건가, 카라마츠 걸즈."라고 하는 부분이 실로 카라마츠답다."[* 아니메쥬 2015년 12월호 : カラ松は見たままのキャラクター。第2話で、橋の上で女の子たちの視線を意識しながらブッブッ言っていたシーンがあったじゃないですか。本当は悪口を言われているのに、自分の世界に浸って「ようやくきたかい、カラ松ガールズ」って。あのシーンは実にカラ松らしかったです。]라고 하였다. 하지만 동일한 인터뷰에서 "자상한 일면도 있고 남에게 화를 잘 내지 않는다. 본래의 감정이 나온다면 눈물도 많고 의외로 울기도 한다"[* 아니메쥬 2015년 12월호 : {{{#!html優しい一面も持っており、人に対してなかなか怒らない。素の感情が出ると涙もろいヤツであり、意外と泣く。]라고 덧붙이고 있으므로, 본래 성격도 자상한 편임을 알 수 있다.[* 총합하면 본래부터 자상한 성격이지만 나르시시스트인 만큼 그렇게 자상한 스스로의 행동에 도취되는 일면도 있다...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듯 하다.] 오토메디아 10월호에서 [[천연]]이라고 소개되었다. 무서워 하는 것도 많은데 카라마츠 캐릭터 북에 있는 카라마츠 걸즈 상성도 체크 문답에 "클럽이나 카페는 익숙치 않다...무서운 것이 아니다, 단지 번잡스러워서일 뿐..." 라고 적혀져 있는 걸 보면 모르는 사람이 많은 곳을 무서워하는 거 같다. 공식 게임인 퍼즐마츠상에선 리프트에 타고 있을 때 어색하게 웃으면서 아래를 쳐다보지 못하고 위로 시선을 돌리고 있었으며, 타비마츠에선 놀이동산에서 놀이기구를 타자 급하게 비상정지버튼을 찾으면서 울먹인데다가 동물원에서 사자가 계속 바라보자 무서워한다. 오소마츠 상의 비상금워즈 ~니트의 공방~에선 이누가미한테 빙의된 쥬시마츠한테 물리자 소리지르면서 역시 개는 무섭다고 말한다. 오소파티에선 담력테스트를 하는 중 [[오소마츠]]의 장난에 겁을 먹고 [[쵸로마츠]]한테 딱 붙어 있는 일러스트가 나왔다. F6버전이 되면 겉으론 거친 행동을 하며[* [[요와이 토토코|토토코]]에게 호박이라고 말해서 [[토토코]]는 "뭐야, 이 진성 [[사디즘|S]]!" 라고 느꼈다.] 차갑게 굴지만 사실 알고보면 배려심 깊고 상냥한, 소위 말하는 [[나쁜 남자]] 스타일이 된다. 이벤트 Q&A에서 [[페티시]]에 대한 물음에는 "[[사랑]]만 있으면 충분하다", [[무인도]]에 가면 가져갈 것을 묻자 "아름다운 마음을... 훗."이라고 답한다. 빠칭코에서 거금을 따게 되었을 때는 "자, 넌 어디로 가고 싶지?"라며 돈에게 말을 건다고 한다. 좋아하는 술은 [[위스키]](사실은 [[보리차]])[* 괄호까지가 공식 설정이다.]고 좋아하는 음식은 고기, [[스테이크]], [[카라아게]]. 술자리에서 일본주나 맥주를 마시는 모습이 나오지만 술을 잘 못마시는 편[* 드라마CD에서 토도마츠가 카라마츠는 보리차를 마셔도 취한다고 말했다.]이라 1기 2화 A파트에서 잘 보면 맥주 대신 얼음물이 놓여 있고 1기 7화 A파트에서도 맥주 사이에 콜라잔이 따로 놓여있다. ~~어쩌면 원작에서의 트라우마일 듯~~ 1기 5화 ED(A타입)을 맡았다. 허세 가득한 목소리로 "날 먹여살리지 않겠나"같은 소리를 진지하게 하고 있다. 1기 8화 ED(B타입)을 맡았는데 A파트와 대조적으로 들뜬 [[헤타레]]같은 분위기다. 대사는 "책임감 없고 자립도 하지 않아!", "마지막까지 집에서 떠나지 않을 거야~", 등 한층 더 잉여쓰레기 같아졌다. 전체적으로 귀엽다고 대호평을 받았는데 특히 도입부의 "누구라고 생각해? 카라마츠다!"와 "일하지 않는 나의 인생 [[세라비|C'est la vie!]]" 이 두 부분이 인기가 많고 해당 장면을 그린 팬아트도 쏟아졌다. 1기 2쿨 오프닝의 달리는 장면을 보면 [[오소마츠]]와 달리는 자세가 비슷한데 자세히 보면 ~~역시나~~ 팔에 힘을 주고 있다 형제들과 다같이 집에 있을 때는 거울을 보며 폼을 잡는다. 여담으로 형제들 중 유일하게 1기 완결 때까지 딜리버리 꽁트를 한 적이 없었지만[* 이벤트 때 카라마츠 혼자서 딜리버리 꽁트를 했다.] 2기에서 쥬시마츠와 함께 딜리버리 콩트를 했다. 낚시하는 걸 좋아하는지, 낚시터에 가는 에피소드가 나올 때마다 빠짐없이 등장한다.[* 1기 2화와 1기 20화에서는 [[토도마츠]], 1기 10화에서는 [[오소마츠]], 2기 12화에서는 [[쵸로마츠]]와 낚시터에 간 모습이 확인되었다.] 담당 성우인 [[나카무라 유이치]]의 인터뷰 중 "카라마츠에게 한마디"에서 "힘내라"고 들은 바 있다. [[마츠노 이치마츠|이치마츠]]의 성우인 [[후쿠야마 쥰]]은 목소리가 "[[나카무라 유이치|나카무라]]가 아니었으면 정말 그냥 이상한 녀석"이라는 평을 남겼다.[* 콤차트 2016년 2월 20일 방송분.] 귀에 손대는 것을 매우 무서워한다고 한다. 이것은 드라마 CD "마츠노가의 왁자지껄한 이야기 1권"에 밝혀졌다. [* 하지만 3기 20화, 극복했다. (...)] 2기부터 대우가 좋아지면서 형제들한테 조금씩 반항하거나 팩트폭력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3기에서는 자신한테 매달리려는 쥬시마츠를 확실하게 거절했다. 3기 11화에서는 형제들과 해당 화를 보던 팬들이 예상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스포일러2 겉은 상냥한 척하면서 속은 남들과 거리 두는 배타마츠라며 형제들이 비꼬며 놀리는데 이 때, 카라마츠는 평소의 개그스럽게 화를 내는 게 아니라 '''각잡고 진심으로 화냈다'''. 오죽하면 놀리는 것에 제일 적극적이었던 오소마츠와 토도마츠가 바로 미안하다며 사과했으며 다른 3명도 얼이 빠진 모습으로 앞으로 말조심하자며 반성했다. 이 때의 행보가 팬들에게도 꽤 충격적이었는지 3기 11화 방영했던 날의 한일 양국 트위터는 카라마츠의 이름이 실검으로 올라왔을 정도였다. 한국판 카라마츠 역을 맡은 [[권창욱]]도 [[https://twitter.com/KwonCW84/status/1348437808164192256?s=19|트위터로 간밤에 뭔 일이 있었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으며]], 3기 11화를 본 뒤로는 [[https://twitter.com/KwonCW84/status/1351370269626040321?s=19|그 상황이면 화날 만하다며 납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